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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유럽요리유학 스위스 CAA vs 파리 꼬르동블루 가을학기 비교해볼까?
- 작성자
- CAAKOREA
- 작성일
- 2020-02-21 17:58:04
- 조회
- 10,888
벌써, 봄학기 개강과 여름학기 지원 마감이 이루어지면서 올 가을학기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9월에 개강하는 르꼬르동블루 학사 과정과 10월에 개강하는 CAA 학사 과정을 비교하면서
아직 결정을 못 내린 분들이 계속 셰프스타에 문의를 주시는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의 궁금증을 타파해드리고자 두 학교에 대해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ㅣCAA 커리큘럼
CAA 스위스 요리예술원은 약 3년의 과정으로 7학기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인턴쉽이 1년입니다.
커리큘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창의적인 요리'를 토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며, 단순한 레시피를 따라하고 복기하는 것이 아닌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식을 재창조하는 과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주방에서 요리만 하는 '셰프'가 아닌, 레스토랑 운영 및 메뉴 개발, 인적 자원 관리 등
레스토랑 전반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을 책임지는 '레스토랑 총괄자'로 최종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모든 수업이 실습이 80%이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머지 20%는 이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즈니스 과정 또한 팀 프로젝트나 이벤트 개최 등 실습으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실무적이고 실용적인 과정입니다.
CAA의 학사 과정은 영국의 더비대학교에서 복수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인턴쉽 과정은 모두 유급으로 진행됩니다.
꼬르동블루의 학사 과정은 3년의 과정동안 요리 기술, 운영 및 생산관리, 경영과 비즈니스에 대해
전체적으로 공부하게 되며 CAA와 마찬가지로 1년동안 인턴쉽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는 조리 실습이 포함 되어 있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비즈니스 이론 과정에 더욱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커리큘럼을 살펴 보시면, 마지막 학년에는 실습보다는 조리 이론과 경영학적 이론에 더욱 포커싱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조리실력이 어느 정도 있고, 후에 레스토랑 셰프보다는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알맞은 과정입니다.
르꼬르동블루의 학사 과정은 파리 도핀대학교의 복수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CAA와 마찬가지로 인턴쉽은 모두 유급으로 진행됩니다.
ㅣ가을학기 비교
CAA와 르꼬르동블루 가을학기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올해 여름, 6월이나 7월까지는 지원을 마치셔야,
스위스와 프랑스의 학생 비자를 받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기숙사와 식대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르꼬르동블루의 학비가 훨씬 저렴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파리 시내 한복판에서 집을 구하고, 교통비, 식비 등 생활비가 나가기 때문에 그것까지 같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CAA의 경우, 기숙사와 식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고, 교통비 등 생활비가 나가는 일이 없습니다.
어느 학교가 더 나은 학교라 단정지어서 말할 수 없지만, 모두 자신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와 재정 상황, 필요한 과정 등을 모두 고려하시고 선택하시는 게 더욱 성공적인 유학의 지름길입니다.
셰프스타는 전세계 요리학교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상담과 지원, 수속은 무료로 진행되니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바로 아래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올바른 판단 하셔서 성공적인 유학 하시길 바랄께요~ :-)
T. 02) 537-7871
카카오톡 : uhakstar
CAA와 꼬르동블루 요리 디플로마 과정도 비교해드려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uhakstar2/221758548517
스위스요리유학 CAA 요리실습 예시 블로그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uhakstar2/22179605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