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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외 대학원 요리 석사 알아봤어요.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20-12-28 16:29:28
- 조회
- 12,409
세계엔 르꼬르동 블루, CIA, 에꼴뒤카스, 스위스 CAA 등 다양한 요리 학교들이 있습니다. 글로벌 요식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커리어 개발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진학하고 있으며 현장 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셰프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해외 요리 대학으로 진학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먼저 국내 대학의 교내 실습 환경이 잘 마련되어 있으나 전문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거나 경험을 늘릴 수 있는 '현장' 실습의 비중이 다소 적고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격증 위주로 교육하는 곳도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에 제가 언급한 학교들은 교내/외 실습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고 의무적 인턴십을 마쳐야만 졸업이 되는 구조로 교육 과정이 짜여 있으며 모두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현지 문화, 현지 언어 그리고 영어 능력을 향상 시켜 글로벌 요식 산업에서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CAA 요리예술원은 전문 요리 경영 석사 과정을 개설하여 요리 외식업 분야 중 특히 경영라인에 초점된, 레스토랑 비즈니스 창업, 요식업 관련 기업 및 부서 취직, 비즈니스 스타트업 등을 할 때 유리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해외 요리 교육 기관 중에서도 석사 과정을 개설한 곳이 몇 없기 때문에 이 과정은 특히나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스위스 요리 예술원의 학사 학생들 경우는, 3년 학사를 졸업한 후에 미슐렝 레스토랑, 해외 호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취업을 하고 있으며 이 중 이론을 좀 더 공부하고 본인의 비즈니스 창업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석사를 이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석사의 정식 명칭은 Master of Arts in Culinary Business Management로 졸업 후 영국 더비대학교의 컬리너리 비즈니스 석사와 스위스 세자르리츠 요리 비스니스 경영 석사를 복수에 취득할 수 있습니다. 장소는 불어권 지역인 CAA 르 부브헤 캠퍼스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리 트랜드, 리더십 & 대인 관리, 요식업 수익 & 퍼포먼스 분석, 사회적 책임 및 윤리, 비즈니스 스타트업, 식품 안정성 근본 원리, 이벤트 & 케이터링 관리, 혁신 & 창의, 쿠진 & 문화, 국제 쿠진, 요리 예술 연구, 마케팅 등을 배우며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대중적 추론 기술을 습득할 수 있으며 나만의 푸드 컨셉, 레시피 북 제작, 비즈니스 플랜 등을 개발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 영어 성적 : 아이엘츠 6.0 또는 토플 iBT 67 ~ 74
● 만 21세 이상
[개인상담] 서울 T. 02) 537-7871 / 부산 T. 051-463-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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