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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스위스요리학교 CAA 학교 생활 이야기 ~~ 앗쨔쨔~~!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20-10-21 13:50:09
- 조회
- 9,591
코로나를 노인성 독감 수준으로 생각하는 유럽의 젊은이들 때문에, 유럽에 있는 대학들에서도 걷잡을 수 없이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다고 하는 소식을 보며, 우리 학생들의 안위가 늘 걱정이 되는 요즘인데요. 다행히, 우리 CAA요리 예술원 학생들은 안전 수칙을 잘 지키며 학교의 가이드를 잘 따르고 있어 아직 까지는 모두 무사히 잘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70% 이상, 거의 모든 수업이 실습으로 이루어지는 요리학교라 사람들과의 접촉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많은데, 요리할 때도 친구들끼리 어울릴 때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마스크 쓰고 실습을 하고 있는, 우리 스위스요리예술원 학생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아니고~~ ^^ 학교 담당자가 보내 주었어요~
스위스 와인 유명한거 아시나요? 스위스에는 포도밭 와이너리가 참 많은 데요. 스위스가 워낙 작은 땅이다 보니, 스위스에서 만든 와인은 스위스 국내 판매 용으로도 늘 부족하다고 해요. 그래서 스위스 사람들은 이탈리아 와인을 늘 수입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스위스 와인의 특징은 스위스 빙하에서 흐른 물을 먹고 자란 포도로 만드는 거예요. 스위스에서 가장 유명한 라보 와이너리도 인근 호수물을 길러다 급수를 하는데, 스위스 호수가 어차피 다 빙하가 흘러서 만들어진거니.. :)
엥, 다른 말로 흘렀는데요~
위에 에멘탈 치즈와 무화과를 보니, 따~~악~ 와인 안주 같아서요.
교외에 나가면 안되니, 학생들이 이런 식으로 세팅 끝나고 소박하게 와인 파티를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학교 교직원 분들은 오늘의 이벤트를 어떻게 끌고 갈지 고심고심, 매 시간 기획 회의를 하는 것 같아요.요즘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모든 실습에 적용해야 해서 일이 두배로 더 많아진 우리 교수님들, 힘내세요~!!
이건, 핑거푸드를 만들어 보는 1학년들 작품(?)이예요.
왼쪽은 석류와 당근, 차이브 등을 올려 뭔가 해 보려고 하는 중인 것 같구요. 오른쪽 역시, 메론과 치즈, 견과류 등을 가지고 뭔가 ~~ 해 보려는 중인 것 같습니다.
어떻든 학생들의 얼굴이 여전히 밝아서 너무 보기 좋네요~ 오늘은 뷔페를 구성해 보는 날이예요. 정말 특이했던 건, 고기 중 상당 부분이 배지테리언 푸드로 만들어 졌다는 거였어요. 특히, 얘!! 얘!! 얘가 미~트가 아니고, 채식으로 만든 고기예요. 왼쪽은 미트랑 함께 먹는 슈가아트이구요. 핑거 푸드는 아니고, 오른 쪽 고기를 먹기 전 스타트 같은 거예요.
학생들 마다 뷔페 음식으로 초밥, 김밥, 육류, 베이컨, 어류, 감자 튀김 등 다양하게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리학교에서는 플레이팅과 어떤 요리와 함께 내는지 '차림'도 정말 중요해서요. 보이는 것 보다 신경 쓸게 쩜 많다죵~
그리고, 이거는 진짜 고기~~ 대령이요~
어떻든 학생들의 얼굴이 여전히 밝아서 너무 보기 좋네요~ 오늘은 뷔페를 구성해 보는 날이예요. 정말 특이했던 건, 고기 중 상당 부분이 배지테리언 푸드로 만들어 졌다는 거였어요. 특히, 얘!! 얘!! 얘가 미~트가 아니고, 채식으로 만든 고기예요. 왼쪽은 미트랑 함께 먹는 슈가아트이구요. 핑거 푸드는 아니고, 오른 쪽 고기를 먹기 전 스타트 같은 거예요.
학생들 마다 뷔페 음식으로 초밥, 김밥, 육류, 베이컨, 어류, 감자 튀김 등 다양하게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리학교에서는 플레이팅과 어떤 요리와 함께 내는지 '차림'도 정말 중요해서요. 보이는 것 보다 신경 쓸게 쩜 많다죵~
그리고, 이거는 진짜 고기~~ 대령이요~
앗 이건 ~~ 어떻게 먹는 걸까요? ^^
뭔가 완성작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듯도 :)-
생선회도 열거되고요~ 신나는 잔치상이 차려지고 있습니다.
요거는 다들 먹기 좋은 가지 체즈 파니쎄 엑플란 (Chez Panisse Eggplant)이라는 요리예요. 치즈와 토마토 소스가 잘 어울어지는 요리이지요.
이건 일종의 장어 덮밥 스타일이구요. 초록 연어알과 함께 내었습니다. 오늘 쪽은 직접 만든 소시지라고 합니다.
요리에 소스가 빠질 순 없겠죠. 뷔페 요리에는, 창작 소스를 만들기도 하고, 전통 소스를 쓰기도 합니다.
이건 스위스 전통 음식인데요. 스위스에는 이런 식으로 과자와 치즈, 고기를 함께 해서 정확한 '액자'스타일로 만드는 과자들이 많더라구요. 전통과 격식이 있는 프랑스식 제과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중에 우리 스위스 요리예술원의 학생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실습 사진들 통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스위스 CAA요리학교는 2021년 신입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에게는 3년간 약 30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이 수여됩니다.
학교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아래 설명회에 참가하셔서 입학 부터 졸업, 취업, 인턴 이야기 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 셰프 요리 전문가의 꿈을 가진 고교생 전문대 졸업한 영셰프 스위스요리예술원 CAA에 오셔서 여러분의 꿈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 세계의 요리학교를 한번에 보는 눈, 셰프스타 ★
홈 URL : http://pf.kakao.com/_QIqhd
▶ 지금 바로~!! 요리유학 상담 채팅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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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다들 먹기 좋은 가지 체즈 파니쎄 엑플란 (Chez Panisse Eggplant)이라는 요리예요. 치즈와 토마토 소스가 잘 어울어지는 요리이지요.
이건 일종의 장어 덮밥 스타일이구요. 초록 연어알과 함께 내었습니다. 오늘 쪽은 직접 만든 소시지라고 합니다.
요리에 소스가 빠질 순 없겠죠. 뷔페 요리에는, 창작 소스를 만들기도 하고, 전통 소스를 쓰기도 합니다.
이건 스위스 전통 음식인데요. 스위스에는 이런 식으로 과자와 치즈, 고기를 함께 해서 정확한 '액자'스타일로 만드는 과자들이 많더라구요. 전통과 격식이 있는 프랑스식 제과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중에 우리 스위스 요리예술원의 학생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실습 사진들 통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스위스 CAA요리학교는 2021년 신입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에게는 3년간 약 30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이 수여됩니다.
학교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아래 설명회에 참가하셔서 입학 부터 졸업, 취업, 인턴 이야기 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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