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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미국 초청 셰프의 파스타메이킹 클라스 참가 후기~
- 작성자
- CAAOLIVE
- 작성일
- 2015-11-10 11:29:16
- 조회
- 12,295
"월트 디즈니 스완앤 돌핀 리조트"로 부터 온
수석 셰프의 파스타 특별 강연
오늘 우리 텀 2 애들은 신이 났습니다.
지난 주 내내 기대했던 ?미국 초청 셰프의 전통 파스타 수업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초청 셰프는 월트 디즈니 스완앤 돌핀 리조트의 수석 셰프라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리조트의 수석 셰프가 된다는 것은
아직 저희 같은 학생들에겐 정말 꿈같은 이야기이긴 하지만요.
?오늘 초청 수업에 참가하게 된 애들은 텀2 과정에 있는 15명이었습니다.
다행히 우리팀이 일정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신선한 파스타를 만든다는게 은근 어렵더라고요.
나름.. 로버트 셰프님의 도움으로 우리도
그노치 (Gnocci)와 체스트넛 아그노로티 (Chestnut Agnolotti pasta)와 소스(Sauce)
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스타를 만드는 것은 여러 대를 거쳐 내려온 오랜 풍습이라 이 자체가 기술이고,
이걸 다른 요리를 하면서 바로 바로 응용하기는 쫌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수업하면서 셰프님이 어린 시절 가정 환경으로 부터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하더라구요. 뭐 오귀스트 에스꼬피에도 그렇고 유명한 셰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인데.. 막상 우리들한테, 지금의 요리 수업 환경에서 얼마나 더 깊고
많은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자며 학생들 마다 어떻게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물어 봤을 때는 딱히 멋진 말이 떠오르지 않아,
그냥 고기 얘기하면 관심있어 할 것 같아서,
할머니가 명절 때 마다 해 주시면 떡갈비 얘기를 했는데,
약간 사실이 아닌 얘기다 보니, 다른 애들이 어떻게 받아 들였는지는
... ㅠ.ㅠ
수업 지나고 나서 이제사 다시 생각해 봅니다.
내가 요리를 하면서 가장 큰 느낌을 받았던 사건이나 생각이 무엇이었나..
또 하나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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